세븐틴 유닛 부석순, 2025년 새해 맞아 싱글 2집 ‘TELEPARTY’로 화려한 컴백 예고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2025년 1월 8일 싱글 2집 ‘TELEPARTY’로 전격 컴백한다. ‘SECOND WIND’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며, 연초부터 K-팝을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새로운 앨범 ‘TELEPARTY’, 청춘을 노래하다
이번 신작의 타이틀인 ‘TELEPARTY’는 ‘텔레파시(Telepathy)’와 ‘파티(Party)’를 결합한 창의적인 단어로,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를 상징한다. 이 앨범은 부석순만의 독창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학업과 업무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석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단순히 나이가 아닌 현재의 삶을 즐기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트레일러는 학생들의 텅 빈 도시락에 채워진 음식, 퇴근하지 못한 직장인 대신 잔업에 나서는 부석순의 따뜻한 모습, 그리고 두 장년에 오작교 역할을 자처하는 내용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배우 문상훈이 유튜브 인기 코너 ‘문쌤’의 콘셉트로 깜짝 등장하며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K-팝 유닛 역사 새로 쓴 부석순, 신작에 거는 기대
부석순은 지난해 싱글 1집 ‘SECOND WIND’로 폭발적인 성과를 거뒀다. 출시 당시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고 수준의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웠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음악방송 8관왕에 등극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TELEPARTY’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앨범이 부석순 특유의 유쾌함과 창의적인 메시지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벌써부터 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기대감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글로벌 존재감 드러내는 세븐틴
세븐틴은 최근 일본 4개 돔에서 열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에서 전 회차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약 43만 5천 명에 달하는 관객 동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적 성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의 현장 소통을 그치지 않는 세븐틴의 행보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 K-팝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세븐틴의 그룹 활동에 더해, 부석순의 컴백까지 맞물리며 브랜드 파워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춘의 아이콘 부석순, 새로운 메시지로 대중에 다가선다
부석순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대중들에게 행복과 공감을 전하는 ‘청춘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트레일러 영상에 등장했던 메시지처럼, 청춘이란 단순히 젊은 나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즐길 줄 아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컴백 소식 이후 공개된 공식 포토는 밝고 경쾌한 색감의 콘셉트로 꾸며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세 멤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팬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 2025년 시작
오는 1월 8일 공개될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는 연말연시의 설렘과 함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앨범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밝은 에너지로, 부석순은 2025년 음악계의 문을 활짝 열 예정이며, 이에 더해 앞으로 이어질 세븐틴의 스타디움 투어와 글로벌 활동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부석순은 이번 앨범으로 K-팝 유닛의 새 역사를 만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을 예고한 그들의 새로운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팬들과 대중은 기대와 관심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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