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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김홍남’ 미스터트롯3 본선 진출로 트로트 씬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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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김홍남' 미스터트롯3 본선 진출로 트로트 씬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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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욱, 부캐릭터 ‘김홍남’으로 ‘미스터트롯3’ 본선 진출…유쾌한 트로트 도전 화제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매회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김경욱의 새로운 부캐릭터 ‘김홍남’이 프로그램의 중심 이슈로 떠올랐다. 김경욱은 ‘미스터트롯3’ 무대에서 특유의 재치를 살린 새로운 캐릭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의 본선 진출 소식은 프로그램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커다란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트로트계를 흔드는 새로운 변화, ‘미스터트롯3’

TV조선의 ‘미스터트롯3’는 프로그램 포맷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 발굴에 나서고 있다. 참가자 나이 제한의 폐지, 심사 방식의 변화, 마스터 및 제작진의 교체 등 여러 가지 새로움을 적용하며 트로트 오디션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트로트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사람들이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프로그램의 폭넓은 대중성을 확대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의 오디션 스타일에서 한층 더 발전된 구성을 기반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참가자 층과 이들이 속한 새로운 부서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천만 유튜브 구독자를 꿈꾸는 ‘천만부’나 도전 정신 가득한 시니어 참가자들이 모인 ‘오비부’ 등은 각기 독특한 색깔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개그맨 김경욱, 부캐릭터 ‘김홍남’으로 또 한 번 재발견

김경욱은 과거 ‘다나카’라는 부캐릭터로 대한민국의 여러 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그의 새로운 부캐릭터 ‘김홍남’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스터트롯3’ 무대에 오른 김경욱은 ‘김홍남’이라는 캐릭터를 자신 있게 선보이며 프로그램 내에서 또 다른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김경욱이 선보인 ‘김홍남’은 53세의 다나카 소속사 대표라는 설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특유의 유머와 개성을 담아냈다. 그는 무대에 오르면서 “제가 키운 가수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던 마스터 장윤정을 향해 “연우, 하영이만 키우지 말고, 날 키워!”라는 도발적인 멘트를 날리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가 부른 곡 ‘개구리다’는 유쾌한 무대 매너와 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김경욱은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미스터트롯3’,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로 포장된 무대

김경욱 외에도 ‘미스터트롯3’는 다채로운 배경과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만부’에서는 스포츠 크리에이터 노성율, 1세대 크리에이터 도티, ‘엄마 깜짝 카메라’로 화제를 모은 정선호 등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나이 제한 폐지로 신설된 ‘오비부’에서는 최연장자인 74세의 이생노가 등장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선사했다. 유소년 참가자로는 8세 유지우와 9세 박정민이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못지않은 트로트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높은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의 중심

‘미스터트롯3’는 시청률 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회 방송에서는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통한 참신함과 다양한 참가자들의 매력적인 무대가 이러한 긍정적 반응의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또한, 김경욱과 같은 인기 있는 참가자들의 유머러스한 등장과 진정성 있는 도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홍남과 ‘미스터트롯3’의 기대감

김경욱이 새롭게 도전한 부캐릭터 ‘김홍남’은 트로트 무대와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김홍남’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와 성장은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참가자들의 열정적 무대와 프로그램 제작진의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트로트 오디션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힌 상황이다. 이후 펼쳐질 본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이 어떤 놀라운 스토리와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이들에게웃음과 신선한 자극을 제공해주고 있는 ‘미스터트롯3’, 그리고 그 중심에서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경욱의 부캐릭터 ‘김홍남’. 이 모든 요소들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인기를 더욱 더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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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정 우진

수석 에디터. 전반적인 뉴스 기획과 편집을 총괄하며 독자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넓은 시야와 풍부한 경험으로 뉴스알림의 방향을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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