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새 앨범 발매, 멤버별 솔로 활동부터 완전체 컴백까지 ‘2024년 대세 행보’ 예고
세계적인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멤버별 솔로 활동 및 완전체 컴백 계획을 공개해 대중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는 2024년에도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와 완전체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니, 내년 솔로 앨범으로 화려한 귀환
블랙핑크의 제니가 내년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제니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11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이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으며, 일부 수록곡에는 유명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싱글 ‘만트라’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기존 음악적 색깔에 새로운 실험정신을 더한 작품으로, “음악 속에 삶의 여러 챕터를 담아냈다”는 제니의 설명처럼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팬들 역시 제니의 음악을 통해 그녀와 더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수, 솔로 컴백과 배우 활동의 다채로움
블랙핑크의 지수 또한 2월 새로운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싱글 앨범 ‘ME’와 타이틀곡 ‘꽃’으로 신드롬급의 인기를 끌었던 지수는 이번 컴백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다양한 역량은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계와 연기 분야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1인 활동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설립한 기획사 ‘블리수’를 통해 홀로서기에 나선 지수는 곧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를 통해 3년 만의 배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또한, MBC 새 드라마 ‘월간남친’과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완전체 블랙핑크, ‘K팝 원톱’으로 굳히기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새로운 월드투어를 공식 발표했다. 특히 내년은 블랙핑크가 데뷔 9년 차를 맞는 해로, 이번 활동은 ‘K팝 원톱 여자 아이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개최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는 이번 컴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완전체로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 또한 쏠리고 있다.
리사와 로제의 글로벌 성공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도 지속적인 성과를 통해 음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사는 지난해 6월 싱글 ‘Rockstar’를 발매하며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로제는 첫 정규 앨범 ‘rosie’로 자신만의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솔로곡 ‘아파트’는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멤버 각자의 뚜렷한 행보는 블랙핑크라는 이름의 힘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으며, 동시에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랙핑크의 2024년: 글로벌 대중과 새로운 연결 고리
블랙핑크는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 각자의 색깔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한편, 완전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의 긴밀한 연결 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K팝의 영토를 넓히고 있는 블랙핑크는 다가올 컴백과 세계적 투어를 통해 K팝의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공개될 블랙핑크의 음악과 활동이 전 세계 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흥분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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