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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실천의 새로운 모델이 되다 조계종 DPS 한화손해보험의 선도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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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실천의 새로운 모델이 되다 조계종 DPS 한화손해보험의 선도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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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 조계종, DPS컴퍼니, 한화손해보험의 선도적 역할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은 오늘날 기업과 종교 단체, 문화 예술계가 중요시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조계종 중앙신도회, DPS컴퍼니, 그리고 한화손해보험은 각자의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70주년 맞아 사회적 책임 강화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025년 창립 70주년을 준비하며 불교의 사회적 책임과 대중불교 건설을 향한 발자취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1955년 설립 이래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불타의 근본진리 체득과 보살도의 실천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40여 개의 신도 및 재가 단체를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신도회는 의료복지사업 ‘반갑다 연우야’ 운영 및 취약계층 지원, 복지기금 마련 등 대사회 헌신 사업을 통해 종교적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불자답게 삽시다’ 지계 캠페인과 행복바라미 캠페인을 통해 자비와 보시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출된 정원주 회장은 청년층 포교 활성화와 공익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교구 신도회가 없는 지역의 창립 지원 역시 그의 주요 비전 중 하나다. 이는 불교의 가치가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DPS컴퍼니의 ‘좌석기부 프로젝트’, 문화예술 기부 문화 선도

DPS컴퍼니와 M컬쳐컴퍼니는 연극 공연을 활용한 독창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방안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회사는 2022년부터 ‘좌석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특정 공연 좌석을 기부 좌석으로 지정, 해당 좌석의 판매 수익을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문화계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약 5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이 금액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끌며, 참여형 기부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VIP 기부좌석은 할인가로 제공되어 더 많은 관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기부 활동과 공연 예술 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기부 프로젝트는 예술계 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ESG경영 우수성으로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화손해보험은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의 전자제품 자원순환 활동은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며, 다른 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는 ESG경영이 단순히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와 환경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식들

조계종 중앙신도회, DPS컴퍼니, 한화손해보험은 각기 다른 방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앙신도회는 종교적 철학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중과 함께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DPS컴퍼니는 문화 예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기부 방식을 통해 참여형 나눔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ESG경영의 본보기가 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환경이 지속 가능하고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귀중한 기여를 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오늘날, 이들의 사례는 다른 단체와 기업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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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한 지인

사회부 기자. 사회적 이슈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과 꼼꼼한 취재로 독자와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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