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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평가 3관왕 달성으로 전국 모범 지자체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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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평가 3관왕 달성으로 전국 모범 지자체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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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건복지부·경상북도 사회복지평가 3관왕…전국 모범 지자체로 우뚝

구미시가 2024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사회복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회보장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구미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입증하며 모범적인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사회복지평가 3관왕의 비결

구미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회보장 분야에서 각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사회복지평가 ‘3관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구미시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실행, 그리고 혁신적인 사업 추진에 열정을 다한 결과다. 특히 다양한 주민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복지

구미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이 계획은 각계각층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신뢰를 얻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일상 속 복지를 실현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앞장섰다. 이 사업은 일상돌봄, 긴급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며 주민의 삶을 보다 안정적이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특히 구미시는 사업의 효과적 운영으로 경상북도 내에서도 선도적인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구미복지서비스전 성황리에 개최

구미시는 이를 기념하며 2024년 9월 7일 금오산 잔디 및 분수광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구미복지서비스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구미시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구미시가 자랑하는 체계적인 복지정책이 전시 및 홍보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복지 모범 사례가 된 경기도

한편, 경기도도 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의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보건복지 장관 표창을 수여받으며 사회복지 평가에서 또 하나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하였고, 경기도는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구미시와 경기도의 공통된 성공 요인

구미시와 경기도의 성과는 단순한 정책 운영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향상과 안정을 목표로 두었다는 데서 의의가 크다. 두 지역 모두 지역 맞춤형 복지 계획 수립, 주민 참여 확대, 그리고 체계적인 사업 실행을 기반으로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다른 지자체들에게도 모범적인 사례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구미시와 경기도가 사회복지 분야에서 보여준 혁신과 열정을 대변하며, 이들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욱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와 경기도가 만들어갈 사회복지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구미시의 사회복지평가 3관왕과 경기도의 성과는 한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성공 사례는 다른 지자체들 역시 주민 중심의 복지 계획과 실행에 매진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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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인

사회부 기자. 사회적 이슈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과 꼼꼼한 취재로 독자와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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