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 송혜교·전여빈과 함께 웹 예능 ‘집대성’에 출연…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 본격화
인기 배우 이진욱이 배우 송혜교, 전여빈과 함께 웹 예능 ‘집대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출연은 세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수녀들’의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욱, ‘집대성’으로 존재감 부각…대성과의 특별한 케미
‘집대성’은 빅뱅의 멤버 대성이 진행하는 웹 예능으로, 독특하고 편안한 진행 방식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되며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포맷 속에서 배우 이진욱은 영화 ‘검은 수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진욱은 송혜교와 전여빈과의 조화로운 연기 호흡을 새롭게 조명할 계획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집대성’ 출연 에피소드는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는 물론, ‘검은 수녀들’에 얽힌 배우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한다. 대성과 이진욱의 조합 또한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 K-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지평
‘검은 수녀들’은 배우 이진욱이 송혜교, 전여빈과 함께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이 작품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기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오컬트 장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진욱은 영화에서 냉철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전문적인 지식과 이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종교적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핵심 인물이다. 배우 송혜교가 맡은 ‘유니아’ 수녀의 강한 캐릭터, 그리고 전여빈의 ‘미카엘라’ 수녀가 가진 내적 고민과 대조를 이루며 이진욱의 연기력이 돋보일 전망이다.
다방면으로 펼치는 활발한 홍보 활동
세 배우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방송과 웹 콘텐츠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송혜교는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영화 홍보에 나섰으며, 송혜교와 전여빈은 ‘비보티비’에도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진욱은 이러한 홍보 라인업 속에서 프로그램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집대성’에서는 대성과 함께 영화 제작 과정, 촬영 에피소드, 캐릭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눌 예정이다. 팬들은 이 방송을 통해 이진욱의 인간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블랑과의 협업을 통해 전한 새해의 스타일
이진욱의 최근 소식 중 또 다른 화제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과의 협업이었다. 이진욱은 몽블랑과 함께한 새해 화보를 통해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이진욱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하나의 패션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 화보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화보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그의 배우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검은 수녀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했다. 몽블랑은 이진욱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적극 반영하는 결과물을 완성했다.
기대되는 배우 이진욱의 활약
이진욱은 ‘검은 수녀들’의 진중한 신부 역할로 진지한 면모를, ‘집대성’을 통해서는 유쾌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며 다방면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몽블랑과의 협업을 포함해 그의 최근 행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욱과 송혜교, 전여빈이 출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올 하반기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시에 ‘집대성’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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